부산 북부경찰서는
편의점 직원과 취객을 때리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주모 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10대 2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년원에서 알게 된 주 군 등은
지난 9월 25일
부산 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때리고 담배와 핸드폰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백십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부산 북부경찰서는
편의점 직원과 취객을 때리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주모 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10대 2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년원에서 알게 된 주 군 등은
지난 9월 25일
부산 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때리고 담배와 핸드폰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백십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