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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 정무특보 불구속 기소

{앵커:
부산시 관급공사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여온 검찰이
전용성 전 부산시 정무특보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인사청탁이나 골프접대를 받은
공무원 3명을 추가로 기관통보하면서
이번 수사는 일단락되게 됐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퍼:검찰, 전용성 전 특보 뇌물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전용성 전 부산시 정무특보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전 특보는
인사 청탁을 받고
모 업체 대표 김모 씨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전 특보가 인사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승진 여부를 알려주는 등 직무 연관성이 인정된다며 뇌물 수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정/부산지검 동부지청 3부장/"대가 관계보다는 직무 연관성이 얼마나 있느냐. 그 부분에 대해 입증이 됐기 때문에…"}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관계자로 활동하며 모 업체
대표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79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관급공사 비리 혐의로
공무원 2명이 구속된 가운데,
부산시 공무원들의 비위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특정업체 대표 김 씨에게
인사 청탁을 하거나
골프접대를 받은 공무원 3명도 적발해 부산시에 통보했습니다.

지난 6월 시작된 검찰의
관급공사 비리 의혹 수사는
모두 7명의 구속 기소와
불구속 기소 2명, 기관통보 3명으로 일단락되게 됐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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