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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대개발 방향은

{앵커:
경남도 서부청사의 개청으로
경남 서부권 대개발은 큰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경남의 정신적 뿌리이면서도 개발 과정에서 소외돼 왔던,
진주등 서부권역에 대한 청사진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됩니다.

계속해서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0년만에 진주에 자리잡은
경남도 서부청사.

서부청사 개청과 함께
경남도 서부권은 큰 변화의 전기를 맞았습니다.

이른바 경남도 서부대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11개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진주의 혁신도시와 함께 경남도 서부권 신성장동력산업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진주 사천의 항공우주 산업과
뿌리, 세라믹 산업은 이미 구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서북부 지역의 항노화산업과
하동 갈사만, 남해 청정에너지 개발 역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게 됩니다.

인근 지역들간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도근 사천시장/국가항공산단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정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진주와 상호협력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서부경남의 면적은 경남도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인구는 22%, 지역내 총생산은 17%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신성장산업들은
경남도 내의 지역간 불균형을
장기적으로 해소시켜줄 전망입니다.

:경남도 서부청사의 개청은 서부권 대개발과 함께 진주 50만, 서부경남 100만 인구 시대를 앞당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부청사가 자리잡은 진주는
초전동의 농업기술원과 구 종축장 부지 42만 제곱미터를 이른바 진주의 강남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각 자치단체들은
관광 산업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일 남해군수/한국의 관광은 중국관광객들을 많이 맞이하도록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중국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기초적인 일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기착공이 추진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는 경남 서부권을
수도권과 2시간 거리로 이어줍니다.

서부대개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 역시 큽니다.

{정진숙/진주시 본성동/사람이 많아지고 하면 경제적인 면에서나 저희같이 장사하는 사람은 좀 더 좋지 않을까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서부권 대개발과 함께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여 기업과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인재 유출을 방지한다면 경남 서부권의 불균형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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