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특수부는 김해 산업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돈을 받은 혐의로 최철국 전 민주당 국회의원을 구속했습니다.
최 전의원은 지난 2011년 8월 김해시 한림면 신천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김해시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주는 조건으로 모 사찰주지를 통해 산단 시행사 대표로 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김해을 지역구 2선 의원인 최철국 전 의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0년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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