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유력주자 관망세, 깜깜이 구도 심화

{앵커: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됐는데도 부산*경남지역 깜깜이 총선 구도는 여전합니다.

일부 유력인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선거구의 후보군들이 잇따라 요동을 치는 모양새입니다.

김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선의 조경태의원에 맞설 여당주자로 누구를 내보낼 것인가?

새누리당의 고민입니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에 이어, 안대희 전대법관도 현재까지는 직간접적인 출마요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습니다.

전략공천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여권 핵심부가 이들에게 출마를 요구할 명분도 찾기 힘듭니다.

이들이 분명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으면서 동부산과 서부산 전체 총선구도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해운대 지역 유력주자군의 한사람인 설동근 동명대 총장도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갑자기 연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분석됩니다.

유력주자군들이 모두 기다려보자는 입장으로 전환하면서 다른 후보군들도 일단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여당 후보군이 여전히 안개속인 만큼 야당도 대응전략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예측자체가 어려운 안철수 신당의 파급력에다, 여권내 주자까지 변수가 겹치면서 제대로된 전략 마련이 어렵습니다.

여당내 유력인사들의 좌고우면이 이어지면서 총선 초반 구도가 여전히 안개속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NN 김상철입니다.

김상철  
  • 김상철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