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출소한지 보름만에 농촌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낮 경남 사천의 한 농촌지역에서 문이 열려 있는 주택에 침입해 현금 백만원을 훔치는 모두 9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경남 진주경찰서는 출소한지 보름만에 농촌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낮 경남 사천의 한 농촌지역에서 문이 열려 있는 주택에 침입해 현금 백만원을 훔치는 모두 9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