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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통풍 한방치료)

{이해리(왼쪽)}

술을 좋아하는 중년 남성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인데요.

오늘은 통풍의 한방치료법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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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훈 버드나무 한의원 원장/ 한방 알러지 면역학회 부회장, 국제 경락 면역요법학회 이사, 한방 금사 연구회 이사, 8체질 아카데미 연구원}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 속에 과다하게 쌓이면서 생기는 것으로, 바늘처럼 생긴 요산이 덩어리 형태로 뭉치고 관절에 쌓이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통풍 발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이 음주와 과식입니다.

육류와 술을 즐기는 사람이 엄지발가락이나 발목과 같이 발과 가까운 관절이 밤이나 새벽에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붓고 아프다면 통풍관절염을 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

통풍은 고통도 고통이지만, 통증이 좀 가라앉은 이후에도 제대로 치료가 안 되면 관절 변형으로 관절 자체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또, 신장질환과 같은 성인병은 물론 뇌졸중까지 부를 수 있는 위험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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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통풍환자 30만8천여 명 중 남성 환자는 28만2천여 명으로 90%이상을 차지했는데요.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요산을 제거해주지만 남성 호르몬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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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치료는 크게 급성기 통증치료와 만성기 체질개선치료로 나누게 됩니다.

붓고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직접 사혈을 하거나 번침이라고 하는 불에 달군 특수한 침을 통하여 빠르게 통증을 제거합니다.

처음 통풍증세가 나타나면 참기 힘든 통증에 병원을 찾지만 통증이 좀 가라앉으면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풍이 한번 생기면 해가 갈수록 통증이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오래 방치할수록 여러 관절에 심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급성 치료가 끝나고 나면 근본적으로 몸 안에 높은 요산을 낮추는 통풍 <체질개선 치료>를 합니다.

정기적으로 ‘금진옥액’이라고 하는 혀밑 사혈요법을 실시하여 독소과 어혈을 몸 밖으로 직접 배출하여 통풍 발작을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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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으로 악명 높은 통풍은 기름진 음식을 즐기고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들에게 잘 생겨 일명 귀족병이라고 불리는데요.

특히 연말연시 회식이 잦은 이맘때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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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훈 버드나무 한의원 원장}

-평소 병원을 찾는 통풍환자들이 월 10명 정도라면, 술자리가 많은 연말이 지나 1,2월달이 되면 극심한 통풍발작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 수는 2배에 달합니다.

그만큼 연말 술자리에서 통풍의 주원인 술과 육류를 과다하게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통풍 예방을 위해선 술자리를 피하시는 것이 좋고, 드셔도 1∼2잔 정도로 줄이셔야 합니다.

특히 맥주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많아도 맥주는 1주일에 1천 cc이하, 소주는 2병을 넘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주로 즐겨 찾는 붉은 살 고기나 등푸른 생선 또한 통풍을 일으키기 쉽기에 적게 드셔야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므로서 소변으로 요산 배출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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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관절을 변형시키고 신장 기능까지 떨어뜨립니다.

40~50대 남성이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술을 좋아하는 남성들은 절대 방심해선 안 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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