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골프장 농약 사용량 크게 줄었다

경남도내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이 최근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가 이달 환경부로부터 받은 “전국 골프장 503곳에 대한 지난해 농약 사용량 결과”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당 농약 사용량은 전국 평균 19.9㎏보다 적은 19.4㎏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골프장의 ㏊당 농약 사용량은 2011년 27.9㎏, 2012년 24.7㎏, 2013년 21.7㎏에 이어 최근 4년간 꾸준히 하락했습니다.전국 순위로 봐도 2011년에는 ㏊당 농약 사용량이 가장 많아 1위를 차지했지만 2012년 3위, 2013년 5위, 지난해에는 12위로 계속 떨어졌습다.도 측은 “2013년 전국 처음으로 도내 27개 골프장 대표들과 농약 사용 저감을 위해 환경협약을 했는데, 이런 조처가 농약 이용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도는 골프장과 환경협약을 한 이후 상·하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골프장별 농약 저감대책 이행을 독려하거나 친환경 농약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도는 내년에는 도내 골프장 농약 사용량을 19㎏/㏊로 낮추기로 하고, 협약 미체결 골프장에 대해서는 농약 저감시책에 동참하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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