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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 개시장 존폐 논란…언제까지

조회수3.79K의견2

{앵커: 개는 가족인가요 아니면 가축인가요?

그 갈등의 중심에 있는 곳이 부산 구포시장내 개시장입니다.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구포 개시장 존폐 논란을, 황보 람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리포트}

조선 후기 문헌에 등장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포시장.

이 구포시장안에는 끊임없이 존폐 논란에 휩쌓여 있는 개시장이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꾸준히 개시장 철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를 도축하는 현장을 촬영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김애라 대표/동물학대방지연합/"철거를 위해서 국민신문고에도 민원을 넣고, 학대현장을 찾기 위해서 계속 민원과 고발을 많이 했어요. 학대 뿐만아니라 굉장히 위반사항이 많아서…"}

또 관할 교육청은 지난해 개시장 이전 요구 공문을 북구청과 경찰서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근 초등학교 2백미터 이내를 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규정하는 학교보건법에 저촉된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구포 개시장은 정식 가축시장으로 분류되지 않아 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편 상인들은 동물보호법에 명시된 잔인한 도축의 기준이 불명확하고 생존권을 보장하지 않는 철폐 요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포개시장 상인/"(개시장) 종사원들 생계 대책이 마련되면 시에서 요구한다던가 정부에서 요구하는 상황 들어줄 수가 있어요. 잔인하다는게 매달아 놓고 이렇게 죽인다는건데, 그건 안하기 때문에…"}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관할구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관할구청 관계자/"(개시장이) 이전했으면 좋겠다는 협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예산이죠. 돈이 문제죠. 답이 없죠. 법이 안 바뀌는 이상은…"}

구포 개시장의 존폐를 둘러싼 날 선 대립은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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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 2

  • Shame on Mayor Byung-Soo Suh! — Shut down illegal dog killing & torture at Gupo Market Hell! — These farms and markets are needless and unnecessary — the cruelty and brutality inflicted on the dogs and cats is horrific and beyond the pale === STOP! SHUT DOWN THESE HELL-HOLES!

  • You are a disgusting town, country and people. You know nothing about common decency and kindness. You may have done more to create hatred between Americans and Korea since the war. There is no reason for the torture you perpetuate on innocent animals. Can’t think of enough bad things to happen to you and your country, but God may in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