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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통큰 사원사랑

{앵커:
정리해고의 칼바람이 부는 요즘,
뜻밖의 선물을 받은 회사원들이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성우 하이텍 이야기인데,
이 회사 이명근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280억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으로
직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회장님의 통큰 선물,
표중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우하이텍 이명근회장이 직원들에게
내놓은 주식은 모두 180여만주.

회사 전체 주식의 3% 가량으로
시세로 따졌을때 모두 280억원에
이릅니다.

전체 직원 천6백여명이 각자
천6백여만원씩의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는 셈입니다.

이명근 회장은 회사 성장의 축인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인 소유의 주식을 나눠주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이렇게 최대주주의 개인소유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과 양산에 위치한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지난 9월 일본 세계자동차조사월보가 발표한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톱 100'에서 75위에 선정되는등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갑준/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우리 지역에 있는 많은 기업인에게도 아마 좋은 자극이 되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정리해고와 노사갈등으로 첨예한
대립이 이뤄지는 요즘,
갖가지 어려움을 뚫고 회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키운데서 나아가,

그 성과를 전직원과 나눈
사례여서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송원재  
  • 송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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