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노래방 도우미로 만나 알게된
주부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7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8일 부산진구의 한 노래방에서 알게된
38살 A씨를 모텔로 데려가 7시간동안 감금, 폭행한뒤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부산 동부경찰서는 노래방 도우미로 만나 알게된
주부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7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8일 부산진구의 한 노래방에서 알게된
38살 A씨를 모텔로 데려가 7시간동안 감금, 폭행한뒤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