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 부산국세청장 균공애민 정신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균공애민(均貢愛民)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합시다.”
최현민 제58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30일 오전 취임식에서 부산국세청 직원에게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경제 사정과 재정수요 확보라는 난제가 눈앞에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또한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경제 불안, 미국 금리 인상, 내수 부진 등으로 국내 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세정 여건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입예산을 차질없이 조달해야 한다”며 “국세청 존립 근거는 국가재정수요 조달에 있다. 지난 한 해 다져놓은 사전 성실신고 지원체계를 강화해 자발적인 성실신고 분위기를 정착시키는 한편 숨은 세원 발굴 노력을 계속한다면 내년 세입예산 확보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야 한다”라며 “부산청 담당 지역은 중화학 공업 등 국가기간산업과 해운·항만물류 산업 중심지로서 우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두에 두고 세정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기업과 성실한 모범기업에 대해서는 성실신고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게는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실신고가 최고의 절세 전략이며, 최선의 길이라는 생각이 우리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법 집행으로 국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말로 취임사를 끝맺었습니다.

최 신임청장은 1990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세원관리, 조사, 법무 등 다양한 분야 실무경험을 쌓았고,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법인납세국장 등 국세청 여러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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