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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학교 결핵 확산 왜?

조회수2.38K의견0

{앵커: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가 5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후진국병이라는 결핵, 왜 이렇게 확산됐을까요?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결핵 확진환자 4명과 잠복결핵 감염자 47명등
모두 51명의 결핵 감염이 확인된 창원 모 중학교입니다.

지난 8월 31일 최초 신고가 들어온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확산된 것입니다.

창원시보건소는 신고를 받은 다음 날 학생과 교직원등 510여명에 대해
1차 역학조사를 실시해 4명의 잠복결핵 감염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실시하는 2차 역학조사를 20일 정도 흐른 지난 7일 실시해
잠복결핵이 35명으로 급격히 늘어났고 결국 50여명까지 확산된 것입니다.
보건당국이 잠복결핵 감염자 학부모에 대해 두차례 설명회를 실시했지만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4명은 격리했고
잠복결핵의 경우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최윤근 창원보건소장/"결핵균은 몸 속에 있지만 증상이 없고 또 전혀 전염성이 없는 환자를 잠복환자라고 합니다."}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병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한국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결핵 발생률,유병률,사망률등 에서1위의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결핵 발생률은 15세 이후에서 급증하는 추세여서
이번처럼 학교에서 발생할 경우 치밀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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