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새누리,탈당 경력자 복당 변수되나?

{앵커:새누리당을 탈당한 전력이 있는 부산 경남 지역 예비후보들이,복당을 통해 잇따라 총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역의원들 입장에선 눈에 가시 같을수밖에 없는데,
치열한 당내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최구식 전 경남도 서부지사의 복당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수차례 재심과 친박-비박계 최고위원들간의 표결 등 진통 끝에 나온 결론입니다.

두 차례 무소속으로 출마해 새누리당 후보와 맞붙은 해당행위가 거론됐지만,김무성 대표는 결국 최 전 지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선 출신의 최 전 지사가 복당하면서,경남 진주갑 선거구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박대출/새누리당 의원(진주갑)/"경선을 통해서 공개경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경선에 참여할 자격은 최구식 전 부지사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복당한 뒤 이번 총선에 나서는 사례는 부산경남에만 너댓곳에 달합니다.

사천남해하동의 이방호 전 의원 역시 탈당 경력이 있지만,지난해 복당돼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4년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부산진갑 정근 예비후보는,이번엔 다시 새누리당 간판을 노립니다.

탈당 경력이 있는 서울 중랑을 출신의 진성호 전 의원은,경기도 김포에서 복당됐다 이번엔 부산 연제구로 말을 갈아탔습니다.

산청함양거창 출마설이 나도는 강석진 전 거창군수도 복당을 요청하고 있지만,여전히 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으로 복당한 정치인들이 현역 의원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지,아니면 탈당이란 꼬리표가 발목을 잡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서울에서 KNN 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