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놓인 검은색 고무 튜브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 귀여운 아기입니다.
튜브를 썰매 삼아서 타고 싶은데 눈이 너무 익숙하지 않은 눈치예요.
주저하는 아기의 모습에 강아지가 꼬마야, 이거 봐봐.
나처럼 하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죠.
마치 포복을 하듯 차가운 눈 위에 배를 깔고서 능숙하게 미끄러지는 귀여운 견공.
한겨울 눈 놀이를 한두 번 즐겨본 솜씨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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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놓인 검은색 고무 튜브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 귀여운 아기입니다.
튜브를 썰매 삼아서 타고 싶은데 눈이 너무 익숙하지 않은 눈치예요.
주저하는 아기의 모습에 강아지가 꼬마야, 이거 봐봐.
나처럼 하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죠.
마치 포복을 하듯 차가운 눈 위에 배를 깔고서 능숙하게 미끄러지는 귀여운 견공.
한겨울 눈 놀이를 한두 번 즐겨본 솜씨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