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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면세유 경유에서 등유로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문동호 씨의 고추농가입니다.

정부가 경유 면세 지원을 끊어버려 온풍기 연료를 등유로 바꿨습니다.

문 씨는 최근 연료탱크가 바닥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같은 면적에 경유를 쓸 때보다 2배 가까이 빨리 소모된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농업용 온풍기를 위한 경유 면세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면세유를 자동차에 불법사용하는 등의 폐단을 막는다는 것이 목적입니다.

등유와 중유, LPG 가운데 대부분 농가에서 등유를 선택해 면세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등유의 연료소비량이 경유보다 평균 3.6% 많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농민은 30% 가량 열효율이 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효율이 떨어져 가동을 멈췄던 한 낮에도 온풍기를 돌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전기온풍기 지원 등으로 해결해보겠다는 입장이지만 해마다 농업용 전기료 인상이 거론되는 상황에 농민은 실제 설치를 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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