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경찰서는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이사장 70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감사 69살 서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와 서 씨는 지난 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식당으로
새마을금고 대의원들을 불러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30만원씩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경남 진해경찰서는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이사장 70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감사 69살 서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와 서 씨는 지난 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식당으로
새마을금고 대의원들을 불러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30만원씩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