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천12년 대선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보건복지 공약을
만들었던 양봉민 서울대 보건학과
교수를 영입했습니다.
경남 함양 출신으로 경남고를 졸업한 양 교수는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복지 확충이 필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가치실현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당은 이에 앞서 부산 출신의
유영민 전 포스코 경제연구소 사장을 영입했고,어제(21일)는 부산 서부산권 출마를 노리는 20대 청년 오창석씨의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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