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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친 강추위에 세상이 '꽁꽁'

{수퍼:}
{앵커:강추위가 몰아치면서
월요일 아침, 출근길 등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추위는 내일(26)부터
한풀 꺽일 전망입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마다 열리는
진주시 대안동 새벽시장입니다.

수은주는 영하 10도 안팎이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보다 더
낮습니다.

나무에 불을 피워 추위를 막아
보지만 몸이 잔뜩 움추러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지리산 지방은 지난24일부터
등산객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천왕봉 등 지리산 정상부에는 1m 이상 눈이 쌓여 탐방로가 어딘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홍우 장터목팀장/탐방로 주변은 눈이 허리까지 빠지는 곳이 있고요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탐방로가 보이는 곳도 있지만 눈이 바람에 밀려서 가슴,허리까지 눈이 올라온 곳도 있습니다.}

함양과 산청 거창 합천 등 산간내륙 일부 지방도는 통행이 제한됐지만
날씨가 풀리는 한낮이 되면서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어제(24)밤 10시쯤 진주시 금산면
모 아파트에서는 정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5천세대가 정전됐다 3천세대는 5분
만에 복구됐지만 나머지 세대는
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몰아친 강추위는
내일(26일) 낮부터 한 풀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숙 진주기상서비스센터/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지만 내일부터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며 당분간 큰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계량기 동파 등 한파 피해는
기온이 떨어지는 밤사이에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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