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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인해 초대형 고드름 제거 출동 급증

건물 외벽을 따라 새하얀 얼음이 얼어 붙었습니다.

물탱크에서 샌 물이 그대로 얼어붙은 것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장대로 내려치자 얼음조각들이 부서져 쏟아집니다.

또 고드름 길이가 수십미터에 이르다보니 소방장비까지 동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일주일동안 부산경남에서 접수된 고드름제거 출동건수는 20여건에 이릅니다.

하지만 문제는, 맹추위가 지나간 지금부터입니다.

날이 풀리면서 그동안 얼어붙었던 고드름이 녹아내릴 경우, 자칫 위험한 흉기로 돌변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드름이 언제 어떻게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3년 대전에서는 50대 여성이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숨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무리한 고드름 제거작업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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