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갑니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는 로봇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애틋한 부성애를 섬세하게 녹여냈습니다.
그동안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배우 이성민이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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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갑니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는 로봇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애틋한 부성애를 섬세하게 녹여냈습니다.
그동안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배우 이성민이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