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의 주요 양식장 주변 해역 수질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해마다 2월부터 격월로 전국 연안 양식장 주변 265곳의 수온, 염분농도, 영양염 등 15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지난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수질등급이 “아주 좋음” 20.4%, “좋음” 40.4%, “보통” 32.8%, “나쁨” 5.7%, “아주 나쁨” 0.8%이었습니다.
수질이 나쁜 곳은 서해안의 한강 하구·금강 하구·인천 연안, 남해안의 통영 연안·섬진강 하구·영산강 하구 등이었습니다. [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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