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딸기 30t 베트남 수출

경남 하동에서 재배한 “옥종딸기”가 2일 베트남 시장에 수출됐습니다.

하동군과 옥종농협은 이날 농협 내 산지유통센터 광장에서 옥종딸기 베트남 수출단지 등록과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윤상기 하동군수와 이한우 하동군농협연합사업단장 등이 현지 수입업체를 방문하고 농·특산물 수출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입니다.

농협 등은 이날 선적한 옥종딸기 2t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매주 2t씩 수출합니다. 총 30t입니다.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8년 베트남에 국산 딸기 수출을 요청했으며 2009년부터 7년 간 한·베트남 간 검역요건과 검역절차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합의했습니다.

국산 딸기 베트남 수출이 성사된 뒤 선적한 것은 옥종딸기가 도내서 처음이라고 하동군은 소개했습니다.
[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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