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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독감은 더욱 확산

{앵커:

지난 연휴기간 독감환자들로
응급의료기관등 병원마다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연휴는 끝났지만
민족의 대이동과 함께
독감은 더욱 확산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유행주의보 수준의
2.4배를 넘어섰습니다.

독감이 확산하면서
병원마다 비상입니다.

연휴기간 문을 연 병원마다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청소년과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아침일찍부터 대기실은 만원이고
줄을 서 접수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대부분 독감 때문입니다.

{김혜영 창원시 안민동/"계속 아기가 아프고 구토하고 그래서 병원 오늘 한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온고죠, 문 열자마자"}

이 병원의 경우 일반진료 예약을 시작한지 한시간 만에 마감할 정도로
환자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소아 청소년과를 찾은 환자만
천여명에 이릅니다.

지난 연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이번 독감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비슷한 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38도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과
기침,전신 근육통등이 동반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줄 것을
전문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배수택 소아청소년과 교수/"발열이 나서 열이 안 떨어져 왔을 경우에 검사상으로 (독감으로)나타나는 경우가 70-80% 정도 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이 이달 중 유행 정점에 이르고
4월까지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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