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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용역…가중치가 당락 좌우할 듯

{앵커:오는 6월 동남권 신공항 입지 최종 발표를 앞두고,오늘(12일) 용역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평가방법과 해외사례등 구체적인 사안을 놓고 이해득실을 따지는 지자체간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밀양이냐,가덕도냐'

영남권 신공항 입지를 최종 결정할
용역의 중간보고회 자리!

부산과 경남 등 5개 시도 관계자는 물론,해외용역팀까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보고회에서 구체적인 후보지가 거론되지는 않았지만,평가방법과 해외사례 등은 공개됐습니다.

"기존의 공역,기상,장애물 등 평가기준에 확장성과 주변지역 개발정도,기존공항과 관계 등이 추가됐습니다."

"해외사례로는 내륙형인 파리3공항과 해안형인 일본 간사이 공항 등 12곳이 검토대상에 올랐습니다."

공항운영과 후보지 여건 등 여러 평가항목중 가중치를 어디에 더 주느냐가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현재 후보지 압축과정을 진행중입니다.

{서훈택/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지난 전반기에는 입지분석에 필요한 기초조사가 진행됐으며,앞으로 후반기에는 본격적인 세부입지 검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덕도를 밀고 있는 부산시는 지난해 발표한 제주2공항 입지 선정이 고무적입니다.

{홍기호/부산시 교통국장/"국제적 흐름이 기존 공항을 존치하고 해안에 입지하는 사례를 12개 해외 공항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경남과 대구*경북은 영남권의 한 가운데 있는 밀양의 우수한 접근성을 강조했습니다.

{황종길/대구시 건설교통국장/"공역이라든지,장애물,환경성에 대해서는 국제기준에 따라 용역을 계속 수행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세부기술조사와 이달말 진행될 국제기구 자문 등을 거쳐 6월안에 신공항 입지를 최종발표할 계획입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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