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불량 전기장판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안전 인증이 조작된 전기장판을 노인들에게 팔아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49살 A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등은 지난 2012년부터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공장에서 안전인증과 온도조절기를 조작한 불량 전기장판을 만들어 노인들에게 4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직접 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불량장판에 계란을 넣어 봤더니 얼마 있지 않아서 반숙이 될 정도로 온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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