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불필요한 신호등 철거예정

부산시는 운전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불필요한 신호등을 조사해 정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시는 3만5천여 개에 이르는 부산시내 교통신호등 중 정비대상을 정하는 작업을 도로교통공단에 위탁했습니다.

다음 달 말 정비대상 교통신호등 규모가 나오면 부산경찰청과 협의해 불필요한 신호등은 철거할 예정입니다.

일단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혼선을 초래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고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도시미관을 떨어뜨리는 신호등이 정비대상입니다.

시는 철거대상 신호등은 필요한 곳에 재활용할 예정이며, 새로 세우는 신호등은 철주 설치방법을 개선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량통행량을 따져 필요이상으로 보행신호 대기시간이 긴 곳은 대기시간을 줄여 보행자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시는 교통신호등 정비 예산 16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예산이 더 필요하면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할 예정이다.

다음 달까지 정비대상 신호등 조사가 끝나면 부산경찰청 협의를 거쳐 올해 8월까지는 불필요한 신호등 정비사업을 마칠 예정이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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