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아웃도어 기업인 트렉스타가 올해 독일에서 열린 ISPO 국제박람회에서 50억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트렉스타는 이번 독일 박람회에서 러시아와 터키, 발틱 3국 등 6개 나라와 신규 수출계약을 맺는 유통네크워크를 46개 나라로 늘리면서 총 수출실적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군화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인도군과 혹한기 전용 특수 군화 계약을 추진하는등 다양한 군화와 경찰화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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