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예비후보들 총선 공약 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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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학교 무상급식” 문제가 4·13 총선의 주요 이슈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지원을 끊은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정을 일제히 비판해 온 야권은 물론 일부 선거구 여당 예비후보까지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대표 공약으로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4선에 도전하는 안홍준 새누리당 마산회원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 급식이 정치의 희생양이 돼선 안된다”며 “경남도와 각 시·군이 2014년 수준으로 무상급식 지원을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후보는 “정부·광역시도·시도교육청·시군구가 25%씩 무상급식비를 부담하고, 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학교급식법 개정안”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효훈 새누리당 양산 선거구 예비후보도 이날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창원성산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노회찬 예비후보를 비롯한 야권 후보들은 연일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한 홍준표 지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야권 성향 유권자들은 물론 새누리당 지지층 중에도 무상급식 중단에 비판적인 유권자가 있어 무상급식 지원 재개 공약이 표심을 결정할 중요한 잣대가 되리란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홍준표 지사의 방침에 따라 지난해 신학기부터 학교급식비 경남도 부담분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교육방송 교재 구입·온라인 수강·참고서 구입이 가능한 “서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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