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이
9.5%로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전체 실업률의 3배 가까운
수치인데요.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청년층의 관심이
직업의 안정성에 맞춰지다보니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실업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해
정부가 내놓고 있는
여러가지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