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사 전 주지 공금 횡령 항소심도 징역형

창원지법 제2형사부(양형권 부장판사)는 18일 사찰 공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기소된 대한불교 조계종 성주사 전 주지 민모(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높은 청렴성을 갖춰야 할 사찰 주지로 측근을 종무실장에 앉혀 1년 넘게 거액을 횡령한 점,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원심 형량이 무겁지 않다”며 민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민 씨는 창원 성주사 주지로 있던 2013년 2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불전함 수입 등 사찰 공금 4억2천만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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