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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불법 유통 무더기 단속

{앵커:
어떻게 해야 먹거리로 장난치는 일이 없어질까요?

지난 설연휴를 직전
비위생적인 불량 축산물등을 대량으로
팔아온 판매장이 무더기로 경남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창원시의 한 정육점입니다.

색이 변한 돼지고기가
냉장고 가득 쌓여 있습니다.

약 200kg입니다.

유통기한이 22일이나 지났습니다.

김해의 한 축산가공업체는
냉동 닭고기를 냉장으로
속여 팔아왔습니다.

바닥에 두면 안되는 돼지고기가
비위생적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설연휴를 앞두고 벌어진 갖가지
축산물 유통 위법사항입니다.

경남도는 설연휴를 앞둔
지난달 20일부터 8일동안
도내 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였습니다.

6개시 97곳을 점검해 절반이 넘는
54곳에서 72건을 적발했습니다.

위생불량 18건,
유통기한 위반 11건 등입니다.

32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
336㎏은 압류 뒤 폐기됐습니다.

{홍덕수/경남도 감사관/"하반기에도 축산물관리법 위반 사례에 대해서 더욱 더 지도 단속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감사도 실시(하겠습니다.)"}

경남도는 이번건과 관련해 행정조치를 미흡하게 처리했던 관련 공무원 15명에 대해 해당 시에 징계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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