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마초 키운 외국인 대학교수 등 마약사범 4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에서 대마초를 키우며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캐나다인 대학교수 47살 M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M씨는 지난 2010년 외국여행에서 대마씨를 가져온 뒤 집에서 키우며 수확한 대마잎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로폰을 투약한 채 스와핑을 한 55살 최모씨 등 4명도 검거했습니다.마약수사대는 지난 해 10월부터 지난 달까지 마약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4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7명을 구속했습니다.[KNN SNS]

- 작성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