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조개 양식장 주변 오염행위 특별단속 나간다

해경이 가두리양식장이나 여객선 등이 오·폐수, 분뇨 등을 무단 배출하는 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관할 조개류 생산해역 오염실태 예방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조개류 생산 5개 지정해역 가운데 한산·거제만, 자란만·사량도, 미륵도 등 3개 해역 가두리양식장입니다.

해경은 이곳에서 무단으로 배출되는 분뇨, 오·폐수 처리실태를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합니다.

지정해역을 오가는 여객선, 유람선, 예인선, 어선 등을 대상으로 선박 분뇨 오염방지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등도 집중 점검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선박 57척, 가두리양식장 및 유어장 7곳을 대상으로 2차례 점검을 실시해 오염행위 3건, 행정질서위반 1건, 경미행위위반 1건 등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청정 해양환경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조개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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