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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 수돗물, 난항속 두번째 토론회

{앵커:
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늘(23) 두번째 토론회가 열립니다.

새로운 대안들이 제시될 예정이긴
한데 의미있는 진전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토론회에 앞서 진행될
주제발표에서 가톨릭대 김좌관 교수는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을 통째 낙동강으로 옮기자는 안을 낼 예정입니다.

낙동강 하굿둑 개방계획에
낙동강 기수담수화 시설이 포함돼
있으니 기장의 시설을 분해해
옮기자는 주장입니다.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교수/동부산권에 있는 4만5천톤 해수담수화 플랜트 시설을 해체하여 서부산권에 재조립해서 쓰는 것이…}

부산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뒤
찬반 3대3 토론회를 가집니다.

하지만 이달초 토론회때와 별반
달라진 상황은 없습니다.

지난 1일 토론회에서
담수화시설 채수지점의 삼중수소
농도변화를 모른다는 것이 쟁점이
됐었습니다.

이에따라 민관합동으로
조사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그 이후 한발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지난번처럼 주민갈등이 더 증폭될까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지역 학계의 주도로 이뤄지는 오늘
토론회에서는 한발 내디딜수 있는
약간의 접점이라도 찾을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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