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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정월대보름..올 한해 안녕과 풍요 기원

{앵커:
정월 대보름인 어제
부산*경남 곳곳에서는
달집을 태우며 올 한해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시민들의 표정을
강소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수퍼:달집 태우기 행사/오늘(22),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 위에 생솔가지와 짚으로 엮어
만든 대형 달집이 자리했습니다.

풍요의 상징인 보름달 아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태워버릴
불을 붙입니다.

{수퍼:”점화해 주십시오.”}

아직은 쌀쌀한 바닷바람이지만
시민들은 소원을 빌기 위해
달집 앞에 모였습니다.

{수퍼:홍은주/부산 좌동”저희 집에 예쁜 딸 둘이 있어요. 올해는 꼭 가정 이뤄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 아래
한량무 등 축하공연이 흥을 더합니다.

바다 위에서는 고기잡이를 끝내고
무사귀환하는 어선들의 풍경인
“오륙귀범”이 재현되기도 했습니다.

{수퍼:윤휘재/부산 좌동”신기했고요 동생이랑 같이봐서 재밌었어요.”}

{수퍼:강소라}
“높이 10미터의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리는 이곳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모두 10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 등 모두 11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퍼:달집태우기 행사/오늘(22),창원 반지어울림운동장}

경남도 도내 천4백여 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창원 반송동에서는
주민 천5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달집을 태우며 안녕을 빌었습니다.

{수퍼:영상취재:정용수*정성욱*전재현}
달맞이엔 다소 흐린 날씨였지만
사랑하는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은 환히 빛난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knn 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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