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들이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을 출근길에 격려하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오늘(23) 아침 대우조선해양의 각 출입문에서 실시된 캠페인에서 주민들은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주며 대우조선이 위기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캠페인에는 장승포동과 아주동등 모두 6개 동의 주민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거제시민들이 대우조선해양 근로자들을 출근길에 격려하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오늘(23) 아침 대우조선해양의 각 출입문에서 실시된 캠페인에서 주민들은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주며 대우조선이 위기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캠페인에는 장승포동과 아주동등 모두 6개 동의 주민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