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북항 마스터플랜 선결과제는?

{앵커:
부산시가 발표한 북항 그랜드
마스터플랜이 시 안팎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몇가지 선결과제를 잘 넘기면
대형 SOC 사업 부재로 인한
국비확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랜드 마스터플랜에 따른 북항의
가장 큰 변화는 물류기능의 이전입니다.

부산항대교 안쪽 바다에서는
컨테이너를 없애고 해양산업과
문화관광 기능이 자리잡게 됩니다.

변수는 55보급창과 한진중공업입니다.

미 55보급창의 경우 신항으로 이전을
부산시가 정부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한진중공업은 민간기업인데다 고용유지등을 위해 역내 대체부지
마련이 선결조건입니다.

장기계획에 포함됐지만 바닥을 모르는
조선경기와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시기는 유동적일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큰 그림을
그린것이 국비확보에도 도움이 될것이란 기대도 갖게 됩니다.

대형 SOC 사업의 부재로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그랜드 마스터 플랜 추진과정에
국책사업 발굴이 가능할것이란 기대입니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국가 차원에서 부산항을 계획하기에 앞서서 부산시가 먼저 주도적으로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청사진을 만들었다 하는데 의의가 있고, 또 단기적으로는 국비확보를 위한 구상사업을 여기서 좀 더 발굴 할 수도 있고요.}

중단기 사업비 3조 5천억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공항과
북항 연결도로를 서두를수 있는
명분도 커졌습니다.

이 도로는 강서구를 관통하는데
자칫 교통섬으로 전락할수 있는
에코델타시티를 원도심과 직통으로
이어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부산시의 마스터플랜은 북항에 대한것이지만 중요한 열쇠는 신공항이
쥐고 있는 모양새여서 올해 하반기
신공항 유치가 큰 그림의 실현을 위한
가장 큰 과제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