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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최대규모 불법 오락실 6중철문

{앵커:
부산 도심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불법 게임장이 적발됐습니다.

24시간 영업을 위해 수면실과
식당까지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6중으로 걸어잠근 철문을 뚫기위해
119 구조대원까지 동원됐는데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최대규모 불법 오락실 단속현장/어제(23일),부산 남포동}
부산 중구 남포동의 한 건물 앞.

119 구조대원들이 절단기까지 들고
굳게 닫힌 철문을 뜯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6중으로 잠긴 불법 게임장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이 119 구조대의 출동까지 요청한 겁니다.

{싱크:}
{수퍼:현장 출동 소방관/”열어봐 완전히 열어! (문을) 밀어봐 힘으로!”}

출입문은 40분이 지나서야 열렸고
게임기가 빽빽한 내부에는 평일인데도 40여명이 앉아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StandUp}
{수퍼:박명선}
“적발된 게임장 내부입니다.
24시간 영업을 위해 수면실에
전신 안마기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수퍼:불법오락실에 식당, 수면실까지 갖춰}
적발된 불법게임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부대공간까지 합하면
5백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업주 55살 박 모씨 등은 이곳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 1백대를 설치해놓고 불법 영업을 해왔습니다.

철문으로 입구를 막아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속여 단속을 피해왔고
5개의 비밀통로를 통해 단골 손님만 출입시켰습니다.

{인터뷰:}
{수퍼:정태운/부산 중부경찰서 경무과장/”업주들이 단속을 피하기위해 철제문 5개 그중에 6중 철제문을 2개를 설치했고 소방관 5명을 동원해 철제문을 절단하는데 40분이 (소요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십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이원주}
{수퍼:화면제공 부산 중부경찰서}
경찰은 업주 박 씨 등 2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백대를 압수하는
한편 실제 운영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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