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 오후 4시반쯤 부산 신선동의 한 주택에서 82살 황모 씨 부부가 함께 숨져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지병을 앓아오던 부인이 방 안에서 먼저 숨지자 따라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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