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부산시, 영화제 자문위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부산시는 어제(14일) 오후 부산지방 법원에 부산국제영화제 집행부의
정관개정을 막기위해 영화제 자문위원의 위촉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영화제 갈등이 법정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수퍼:자료화면}
이같은 조치는 지난달 영화제 집행부가 자문위원 68명을 대거위촉해 정관개정 정족수를 넘기고 임시총회를 강행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데 영화제 파문이 결국 법정공방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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