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유승민계인 재선의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경선에서 배제돼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5) 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서는 박상웅 엄용수 조진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부산경남 지역 34개 선거구에서
공천 심사와 경선 지역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