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한우선물세트, 젖소고기 끼워

부산 동부경찰서는 17일 설을 앞두고 한우 수요가 급증하자 젖소(육우) 고기를 섞은 가짜 한우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로 식육포장처리업자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우와 젖소의 비율을 3 대 1로 한 고기 세트를 한우선물세트로 속여 팔아 1억5천만원 어치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설을 앞두고 한우 수요가 급증해 고기가 모자라자 온라인쇼핑몰에서 일부 한우 대신 육우를 끼워 넣어 가짜 한우세트를 판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판매한 쇠고기를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일부 고기가 한우가 아닌 육우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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