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체험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하는 교육기부가 늘어

부산지역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저소득층 자녀에 급식비를 지원하거나 체험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하는 교육기부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2015년도 교육 재정기부 금액은 147억8천여 만원으로 2014년 107억6천여 만원에 비해 37% 가량 늘어났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기부참여 기관수는 5천88곳으로 2014년 4천469곳에 비해 14% 증가했습니다. 이들 기관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8천842개에 달해 2014년(7천492개)에 비해 18% 늘어났습니다.

교육 재정기부란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급식비·장학금·교복비 등으로 지원하는 기탁금이나 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하는 기부를 말합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과 멘토링 사업에 상당액의 성금을 지원했습니다.

세정나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내놓았고, 에어부산은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장학금을 쾌척했습니다.

삼성전기㈜는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인 “느티나무”를 통해 차상위계층 학생에게 장학금과 교복비를 지원했습니다.

협성문화재단을 비롯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성우하이텍, 화승그룹, 부산은행 등은 사회·경제적 취약지역인 사상지구, 서동·금사지구, 사하지구 인재육성 사업에 온정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월드비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부산지역본부, 국제라이온스협회등은 고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때 석식비를 지원했습니다.

부산시설공단,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관광공사,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부산환경공단, 영화의전당 등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펀펀스쿨”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등은 항(港)사랑 체험교실, 마방견학,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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