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오염방제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초청해 한국의 앞선 해양오염방제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에는 라오스, 브루나이, 태국 등 10개국의 환경 분야 공무원 2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간 협력사업의 하나로 처음 마련된 것입니다.

교육 과정은 해양 기름오염 확산방지 장치(오일붐)와 기름 회수기 사용법, 기름유출 관리, 국제 보상체계, 언론 대응, 유류오염 제거 실습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실습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10년 발명특허를 받은 인공해안 조파 수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인공적으로 파도를 일으키는 수조에 기름을 유출시켜 방제기술을 시연하고, 해안에 부착된 기름의 방제 기술까지 실습할 수 있어 교육에 참가한 외국 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교통부의 한 공무원은 “2013년이 공단의 방제교육에 참가했는데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어 이번에 다시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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