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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호흡기 질환 급증, 주의해야

{앵커:
환절기를 맞아 일교차가 큰데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면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불청객 황사 소식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져
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시내의 한 병원
이비인후과 앞입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하루 진료환자만 150명!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등
봄철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이초희/알레르기 환자/"3월부터 알레르기가 생기면서 코가 가렵고 재채기가 많이 나면서 불편해서 이비인후과를 찾게 됐습니다."}

봄철 환절기를 맞아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은데다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시기가 되면서 호흡기 환자가 30% 이상 늘어났습니다.

{박태정/부산 메리놀병원 이비인후과장/"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기 환자가 늘고 있고 대기중에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동안 황사
발생 일수는 연평균 7.6일!

특히 3월에 2.8일로 황사와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경남 지역은 이번달부터 황사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미세먼지 농도 역시 높아져
나쁨 수준을 기록하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봄철 꽃가루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체온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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