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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대명사였던 대학가 요즘 경제논리에 밀려 예전의 모습 거의 잃어버려

{앵커:마지막은 대학가 소식이네요.

한때 낭만의 대명사였던 대학가가 요즘 경제논리에 밀려 예전의 모습을 거의 잃어버리고 있다면서요?}

{리포트}

네 요즘 대학 안팎 모두 경제논리만 앞세우면서 이제 대학생들이 나서는 대학가 문화행사마저 주변 상권과의 갈등으로 무산되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수퍼:대학가 요즘 경제논리에 갈등}
지역에서 대학가 문화가 그래도 좀 살아있다는 부산대앞에서 지난주에 길거리 문화행사가 열렸는데 일부 상인들이 장사가 방해된다며 항의가 쏟아져 결국 한시간여만에 무산됐습니다.

지역 음악인들과 미술학과 등 젊은 학생들은 물론 대학앞 상인들의 조합까지 함께 대학가를 살려보자며 마련한 행사여서 아쉬움이 더한데요.

대학가 문화가 살아나지 못하면 결국 상권도 함께 무너질 수 밖에 없지만
당장의 월세나 영업 부담때문에 이런 행사에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자영업 상인들의 마음도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은 비단 부산대뿐만이 아닌데요.

{수퍼:부산경남 대학가, 상업논리에 치우쳐}
경남의 창원대나 경남대는 물론 부산의 경성대와 동아대 등 제가 최근까지 취재로 둘러본 대부분의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대학가 문화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대학생들의 문화로 만들어지던 상아탑 축제는 이제 취업과 소비만 내세우는 경제논리앞에서 다시 찾아보기는 힘든 걸까요?

입맛이 씁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앵커:네 시대에 따른 어쩔수 없는 변화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대학가가 대학가 다와져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든 동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표기자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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