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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창원 성산, 야권단일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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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지역 총선에서는
4-5곳이 접전지역으로 부상하면서
총선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권 단일후보가 성사된 창원 성산구의 여야 대결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총선 격전지를 가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17,18대 때 야권인 권영길 후보가 당선됐던 지역구로
소위 진보정치 1번지로 불렸던
창원 성산구!

지난 19대 때는 야권 후보가 두명 출마하면서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5천5백여표 차이가 났지만 야권표를 합치면 2천여표가 오히려 앞섭니다.

후보단일화가 주요 변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무소속 손석형, 더민주의 허성무 후보와의 잇단 경합 끝에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노회찬/ 창원 성산 야권단일후보"야권 단일화가 성사됐다는 것은 야권 지지층을 결속시켜서 투표장에 가게 만드는 효과가 상당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는 진보정치 1번지는 지난 시대의 구호라며 표심이 달라졌다고 진단합니다.

{강기윤 /새누리당 창원성산 후보"창원 성산구를 (진보정치 1번지가 아닌) 시민정치 1번지로 선언을 했습니다. 시민이 주인되는 주인의 뜻에 맞춰서 정치를 펼쳐나가야 됩니다."}

"이곳 창원 성산구의 표심을 바라보는 두 후보의 입장이 다소 거리가 느껴집니다.

이 때문에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대결도 상당히 다른 모양새입니다."

현역인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는 허황된 공약보다는 분열과 갈등의 성산을 성실함으로 화합시키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강기윤 /새누리당 창원성산 후보"화합하고 하나되는 창원 성산을 만들어서 기업과 노사간에 화합하고, 지역간 화합하게(만들겠습니다.)}

후보 등록 때 부터 무상급식 회복을 위한 이른바 홍준표 방지법을 들고 나온 노회찬 후보는 연일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면서 국회에 입성하면 한달내에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회찬/ 창원성산 야권단일후보"합리적으로 고쳐내야되는 생활상의 문제들을 반영하는 생활밀착형 공약이 선호도가 높고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당 이재환 후보가 양강 구도에 도전장을 던진 모습입니다.

야권 후보단일화로 경남 총선 구도에 바로미터로 떠오른 창원 성산은 이제 피할 수없는 격전장이 되고 있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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