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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밀양의령함안합천 공룡선거구, 무소속 초접전

{앵커:
부산시 면적의 3배가 되는
공룡선거구가 바로 새로 만들어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입니다.

새누리당 공천파동에 현역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존 밀양창녕에 의령함안군이
합쳐진 거대 선거구!"

"모두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가 3명입니다."

새누리당 공천장을 거머쥔
엄용수 후보와 공천에서 배제된 현역인 무소속 조해진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진행중입니다.

무소속 조해진 후보는 유승민 후보의 지원속에 새누리당 공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조해진 무소속 후보"반드시 살아 (새누리당에) 돌아가서 박근혜정부 똑바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는 지역과 관련없는 인물들이 지원 왔다고 평가절하 하며 밀양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엄용수 새누리당 후보"지역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고 최소한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인사가 더 바람직합니다."}

"정치논리에 의해 강제 통합된 이 선거구의 4개 지역구를 모두 합하면 경남 전체의 20%, 서울시의 3.7배나 됩니다.

지역 정서도 달라 후보들이 곤란을 겪고 있을 정도입니다."

"후보 5명 가운데 밀양 출신이 3명
함안 출신이 2명입니다."

유권자는 22만5천여명으로 밀양의
유권자가 의령의 4배 가량 됩니다."

선거구가 분리되면 투표를 보이콧 하겠다던 의령함안 유권자의 표심이
캐스팅보트가 될 전망입니다.

엄후보는 자신이 밀양신공항을 유치해 4개 지역에 낙수효과를 낼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조후보는 고른 지역발전을 위해 경험있는 3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다른 후보들은 선거구를 아예 예전으로 돌려놓겠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최대 공룡 선거구가 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복잡한 정치셈법이 더해지면서
선거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knn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 진재운 기자
  • spr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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