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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유세, 낙동강벨트 기싸움 치열

{앵커:20대 총선 첫 주말 유세가
오늘 하루 부산경남 곳곳을 후끈 달궜습니다.

특히 여야간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낙동강 벨트지역은 여야 후보간 기싸움이 어느곳보다 치열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낙동강 벨트가 본격적으로
선거열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혼전 양상인 부산 사하갑은
여야 후보간 초반 승기 잡기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후보의 연설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까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이른바 총력전 양상입니다.

{김척수/새누리당 부산 사하갑 후보/"이 지역에 28년을 살면서 지역의 일꾼, 지역을 가장 잘 돌볼 수 있는 그런 일꾼이라고 유권자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고"}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 후보/"저는 국민의 당과 야권 단일 후보를 이뤘습니다. 야권이 똘똘 뭉쳤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PK 교두보인
경남 김해을 지역은 후보간 기싸움이 더 팽팽했습니다.

친노 핵심이라는 상징성에 천하장사라는 유명세까지 더해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남다릅니다.

두 후보는 본격적인 여론조사 기간인 이번 주말을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말유세도 서로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집중됐습니다.

{이만기/새누리당 김해을 후보/"제가 대학교에서 26년 동안 스포츠 관련한 학자로서 연구활동을 했기 때문에 국민들과 김해시민들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그런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해을 후보/"제가 20년 이상 쌓은 국정경험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만큼은 김해를 정말 반듯하고 제대로 된 도시로 만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민주가 공약한 가덕도 신공항 문제가 선거 초반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새누리당은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무엇보다 낙동강 벨트가 흔들리면 PK 전체가 요동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내일 낙동강 벨트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서는 것도 이런 판세 읽기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KNN 강소라 입니다.

이재현 PD
  • 이재현 PD
  • knew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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